별단상1 2018 별단상 이제 찬바람 불어오니 말라가는 나뭇잎은 지난 봄여름의 흔적을 내려놓고 땅으로 땅으로 돌아가련다라고 말하는 듯 하다. 가을..이렇게 또 지나고 있구나 싶다. 이런 날 아이들과 함께 밤하늘에 대한 단상을 그려보자 하였다. 별단상~ 벌써 아주 오래 전 일이 되었나? 2014년 북경에서 아이들에게 이런 심정으로 별에 관한, 하늘에 관한 단상을 만화나 시로 표현해보자 했더랬다. 2018년... 서울에서의 아이들에게도 같은 제안을 했더랬다. 북경과 서울.. 그 아이들의 작품을 펼쳐본다. # 북경 단상1 아이의 시선이란 이토록 새롭고 신선하다... # 북경 단상2 북경학교의 모든 아이들이 인정한 작품이다. 잠만 자고, 깨어나면 웃고 놀기만 하던 녀석... 너 안에 있는 멋진 모습 살짝 보여주었구나. 멋졌다!!! 이 .. 2018. 11. 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