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 비탈에 서다1 나무 2024 아침 혼자 밥을 먹으면서 나무 바라 보았다. 산비탈의 나무. 땅과 수직으로 서 있지 않다. 기울어진 땅에 하늘로 쭉 뻗어 올라간다. 나무의 균형.잡기. 가르치지 않아도 아는 지혜다. 2024. 1. 1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