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

일을 하러 갔다가
일을 마치고
돌아오는 길.
도서관에서
시를 잊은 그대에게 - 정재찬
읽다가...
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
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
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
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.
--섬집 아기.2절
'녹'같은 기다림
삶이 녹슬 정도로 기다리는
그 간절함이 그리운게다.
- 황지우의 시 .너를 기다리는 동안.
언제나 그렇듯
'못난 놈들만' 고향의 옛 시절이
그리울 뿐이다.
- 이호철, 탈향
송수권, 면민회의 날
많은 글을 읽어도
눈에 들어오는 글은.
다 못 찬. 달려옵니다.
녹같은 기다림.
못난 놈만. 그린다.
영상의 겨울. 그린다.
바람이 불지 않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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