畵,,,架의 뜨락

나무 2024

얄라셩 2024. 1. 19. 17:41


아침 혼자 밥을 먹으면서
나무 바라 보았다.
산비탈의 나무.
땅과 수직으로 서 있지 않다.
기울어진 땅에 하늘로 쭉 뻗어 올라간다.
나무의 균형.잡기.
가르치지 않아도 아는
지혜다.